[경제신문] 20211002

2021년 10월 2일 토요일  신문기사 내용

 

오늘의 경제 주요기사

• 스태그플레이션 공포, 코스닥 1000선 깨져
• 전국 미분양주택 또 역대 최저... 서울엔 55채뿐
• 네이버.카카오, 웹툰.웹소설 플랫폼 확보에 올인
• 주식.원화.채권 '트리플 약세'... 금융시장 불안
• 아이폰 조립하던 폭스콘 이젠 미국에서 전기차 만든다
• 강남 알짜 아파트 분양 줄줄이 내년으로
• 108만명 '돌풍' 카카오 부킹앱에...'독식 우려'vs'유통 개선'
• 당정 '대림 -상봉역 인근 등 1만채 공급'... 주민동의 관건

기사내용 요약

• 스태그플레이션 공포, 코스닥 1000선 깨져
  • 코스닥 930.20 다우존슨지수 3843.92
  • 중국의 전력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 발생. 공급망 불안으로 물가상승 및 실물경제 위축
  • 미국이 물가를 누르기 위해 금리 인상을 서두를 수 잇다는 우려가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.
  • 
• 전국 미분양주택 또 역대 최저... 서울엔 55채뿐
  • 8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저치 기록. 서울 미분양 주택은 55채
• 네이버.카카오, 웹툰.웹소설 플랫폼 확보에 올인
  • 네이버는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의 지분 56.26% 인수. 
  • 국내 웹소설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, 카카오에 이어 문피아가 3위
  • 카카오엔터네인먼트는 지난5월 타파스, 래디쉬를 인수
  • 영화나 드라마와 달리 웹툰, 웹소설은 적은 비용으로 세계시장 진출이 가능하다. 
  • 국외에서도 네이버, 카카오가 웹툰 웹소설 시장 점유율이 높다.
• 주식.원화.채권 '트리플 약세'... 금융시장 불안
  •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과 국채 금리는 올해 최고 수준까지 오름
  • 환율 상승은 원화가치의 하락을 의미, 국채 금리 상승은 국채(채권)가격의 하락을 의미
  •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미국의 금리 상승, 헝다 사태 등 중국 부ㅈ동산 시장 불안 등이 미국 증시 뿐 아니라 국내 증시에서도 불안 요인으로 작용
• 아이폰 조립하던 폭스콘 이젠 미국에서 전기차 만든다
  • 아아폰 위탁 제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폐업위기의 미국 전기트럭 스타트업 로즈타운모터스의 오하이오 전기차 조립공장 매입(2732억원)
  • 공장 매각 소식으로 로즈타운모터스 주가는 장중 21%상승한 후 8.4%오른 7.98달러로 거래 마감
  • 하지만 자금력과 생산능력에 의문이 제기돼 주가는 올해 들어 60% 폭락
• 강남 알짜 아파트 분양 줄줄이 내년으로
• 108만명 '돌풍' 카카오 부킹앱에...'독식 우려'vs'유통 개선'
• 당정 '대림 -상봉역 인근 등 1만채 공급'... 주민동의 관건
  • 이르면 2023년 하반기 사전청약 
  • 대림역 도심 역세권 등을 복합개발해 수도권에 총 1만 호 규모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기로 함
  • 대림역 1400호, 중랑구 상봉역 620호, 관악구 옛봉청1.2역세권 650호, 고색역 남측 1500호 등도 후보지에 포함
  • 민간 부지는 주민 3분의 2이상이 동의해야 사업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확실

 

기사내용 본문